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 (문단 편집) ==== [[레밀리아 스칼렛]] ==== 포지션은 당연하지만 주인공인 [[칼 존슨]]. 밤의 여왕. 카리스마 그 자체라 불려도 손색없을 홍마의 아가씨. 홍마의 영역을 다스리는 주인으로, 얼마간의 여행을 떠나 있다가 돌아왔다. 자리를 비운 동안 지역의 치안이 나빠져 있었기 때문에, 친구인 유유코, 유카리 등과 함께 치안을 바로잡으러 다니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요괴의 산|산의 세력]], [[하쿠레이 레이무|무녀]],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염마]] 등의 무리들과 충돌하게 되며 갈등을 빚는다. 나중가서 유유코와 유카리가 그녀를 배신하고 시키에이키와 손을 잡은 덕분에 홍마의 세력은 공중분해되고, 사쿠야는 시키에이키에게 붙잡혀 인질이 되다시피 한다. 이후에 세력을 재결집시키고 사쿠야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기 시작한다. 이때의 모습을 보면 스스로 두 팔 걷어붙이고 직접 뛰어다니는, 그야말로 리더의 귀감. 사실 주변에 달리 일을 시킬 사람도 없다. 사격술에 능하며 갖가지 총기류를 다룰 줄 안다. 처음에는 초짜나 다름없던 운전실력도 일취월장하여 나중가면 혼자 이니셜D 놀이를 하고 있다. 언제 연습했는지는 몰라도, 초반에 유카리가 운전실력이 거지같다고 구박하던 때와 비교해보면 실력이 무지막지하게 늘었다. 물론, 정말 피나는 연습으로 실력을 키운 것은 영상제작자 쪽이리라. 그런데 페달에 발이 닿지 않는다고 한다. 도대체... 행동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카리스마가 무한히 발휘되지만, 이런저런 사람에게 휘둘리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초반에 치르노가 징징대며 떼쓰는 것도 다 들어줬고, 나중가면 시키에이키, 레이무, 케이네 등이 마구 굴린다! 심지어 사쿠야나 메이링도 레밀리아한테 일을 시킨다. 하여튼 뭔가 일이 생기면 좀 짜증을 내면서도 결국엔 다 들어주는 대인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주무기는 수족처럼 능숙하게 다루고 멋진 2륜 드리프트 같은 묘기도 선보여서 시청자를 지리게 만드는 빨간 스포츠 바이크(통칭 스칼렛 데빌), 무자비한 '''탄막'''을 날리는 파괴머신 이다 FH-1헌터를 베이스로 제작한헬기다 [[카기야마 히나|HINA-891 "YAKUGAMI(역병신)"]][*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이동 수단#s-11.2.5|FH-1헌터]]다. 처음에는 탈 때 FH-1 HUNTER라고 나오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한건지 HINA-891 YAKUGAMI라고 나온다.]이다. 이외에 작중에서 단 2번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스펠카드를 사용한다. 신창 - 스피어 더 궁그닐. 절륜한 위력을 자랑하며 이 스펠카드가 사용된 에피소드는 모두 인기가 좋다. 기타 교통수단으로는 가끔 등장하는 경비행기 매머드 도도를 베이스로한 [[루미아(동방 프로젝트)|SONANOKA]] 호.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사쿠야, 플랑드르, 유유코가 있다. 중반부터 고생하는 이유가 사쿠야 구하러 뛰어다니는 거고, 플랑드르 대하는 걸 보면 여동생 바보 수준. 플랑과 교제하는 마리사에게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마리사가 진짜로 플랑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는 교제를 허락하고 꼭 플랑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유유코와는 아주 절친한 관계로 모든 것을 내맡길 수 있는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유유코의 배신을 목격했을 때의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배신당하고 나서도 유유코만은 뭔가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여기며 자신이 직접 확인하고 싶어할 정도. 이런저런 일을 함께 했으며, 홍마 세력의 재결성에도 큰 도움을 준 마리사와는 거의 콤비 수준이다. 처음에는 플랑과의 관계 때문에 적대감마저 드러낼 정도였으나 한번 인정하고 난 이후로는 인간적인 유대감이 꽤 축적되어 좋은 관계가 이루어졌다. 유유코와 유카리의 배신에 대해 결정적인 증거를 포착해서 제보한 것도 마리사였다. 참고로, 무한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아가씨지만 수영에는 젬병이다. 에이린이 수영은 잘하냐고 묻는 바람에 한 번 연습해보려고 했으나., 맥주병 인증만 제대로 해버렸다. 익사체 상태로 수면에 둥둥 떠다녔다. 이때 마리사가 구해주지 없었으면 시리즈 끝날 뻔했다. 그도 그럴 것이 흡혈귀는 흐르는 물을 건널 수가 없으니... 수영해야 하는 일을 안개가 피는 날을 하는걸로 어느 정도 극복했다. 근데 대낮에 뙤약볕 아래에서 잘만 다니면서 왜 물 못건너는 약점은 남아있는 걸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